[경남=일요신문] 신윤성 기자 = 경남에너지와(대표 정세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13일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대상자인 대의면 조손가구를 방문하여 주거개보수 사업인 2016년 행복한 보금자리 plus, 희망에너지 plus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조손가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의뢰, 경남에너지에서 선정하여 손자녀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 내부에 헛간을 개조하여 방으로 개보수 하는 사업을 펼쳤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서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지속적인 방문과 상담으로 사례관리대상가족에 대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속적으로 복합문제 대상자를 발굴 문제해결을 위해 공적부조연계, 민간자원후원, 자원봉사연계, 상담치료연계를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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