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자동차 전장부품 인력양성을 위한 2G-2C 프론티어 프로젝트 △생체의료용 부품소재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일자리 창조 New 4H 프로젝트 △,청년히어로즈 콘텐츠 융합 프로젝트 등 교육훈련 부문 3개 사업과, △청년희망, 청년행복 하남산단 내일만들기 프로젝트 △광주첨단 창조경제점프업 프로젝트 △광주가전사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등 패키지 부문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광주 일자리 더하기 고용창출지원(고용창출 부문) △창조경제 견인을 위한 청년 ‘희망창업’ 지원(창업창직 부문) △광주지역 고용전략개발포럼 및 일자리 공시제 컨설팅(포럼 부문) 등 3개 사업도 포함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 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 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들 사업에 국비 37억원에 시비 9억원 등 총 46억원을 지원해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정대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 등으로 새로운 인력 수요가 예상되는 문화콘텐츠 분야와 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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