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일요신문] ‘천상의약속’ 서준영이 박하나에게 이혼할 것을 통보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은 장세진(박하나 분)에게 “우리 그만하자”고 말했다.
앞서 강태준은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나연이 “지금 당장 장세진 버려라. 그러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강태준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나연에게 보여주려는 듯 그날 저녁 바로 장세진에게 이혼을 통보한 것.
강태준은 “우리 그만하자”며 “네 옆에 있는게 행복하지 않다”고 말해 장세진을 당혹케 했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