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가 자체 개발한 중․고생 대상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 ‘청소년 교통안전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강사들이 청소년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정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도내 중․고생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시작한지 2개월이 지난 5월 현재 벌써 절반이 넘는 8천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초 교통법규와 올바른 보행습관, 안전한 자전거 운전 방법 등이다.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고, 교육 후에는 학생들 스스로 제작한 피켓을 이용해 교통안전 캠페인에 직접 참여토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 교사는 “교육이 주입식이 아닌 체험형으로 진행되고, 학생들 스스로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는 재미있는 교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즐기면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순만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 교육이 청소년에게 바람직한 안전의식이 정착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시작했지만, 반응이 이렇게 좋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층뿐만 아니라 도민 전체로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중․고생 교통안전 의식 개선 한몫…연말까지 1만 5천 명 교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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