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도내 지역농축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상호금융 통합 프로모션에서 우수 추진 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2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이날 직원 정례조회에서 지난 5월말 상호금융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 4명을 선정해 상을 줬다.
앞서 지난 5월말 상호금융 평가에서 농협회장 표창에는 농협카드부문에서 봉동농협 이종선 직원이 뽑혔다.
대표이사 표창에는 농협카드부문에서 고창흥덕농협 성나영 직원과 남원도통지점 전희영 직원이, 햇살론 추진우수에서는 남원도통지점 이선규 직원이 각각 선정됐다.
전북농협은 각종 사업추진 프로모션을 실시, 지역농축협의 상호금융과 서민금융 사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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