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중부화력발전은 석탄화력 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수력, 부생가스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소를 건설ㆍ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모델을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에도 확산시키고 있다.
최 장관은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의 중앙제어실, 8호기에 설치된 이산화탄소 포집ㆍ처리(CCS) 설비 등을 둘러보고 “한국중부화력발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ㆍ처리(CCS) 기술을 실증하고 있고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도 상당한 기술력을 갖춘 사업자”라며 “이번 보령화력발전소 방문 결과는 과학기술 기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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