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직장맘들의 고충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고충해결단’을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고충해결단은 공인노무사, 보육전문가, 심리상담사로 구성된 전문 상담인력이다.
직장맘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찾아가 직장맘들의 직장 내 고충, 보육 등 가족관계의 고충, 심리정서 등 개인적 고충을 현장에서 상담해 준다.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최대 3회까지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에는 양동 KDB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둘째, 넷째 수요일에는 광천동 LG유플러스빌딩 1층 로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상담한다.
또한, 어린이집 교사 보수교육과 간호사협회 교육 등 직장맘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에 수시로 찾아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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