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왕 전 부총장은 지난 4.13 총선 당시 국민의당 홍보위원장이던 김수민 의원이 홍보업체로부터 이른바 리베이트를 수수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지시한 혐의로 당 사무총장을 지낸 박선숙 의원과 함께 중앙선관위로부터 고발됐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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