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시와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부산시청 3층 봉공실에서 부산시 등 21개 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네트워크의 활동 방향성 제시와 함께, 네트워크 참여기관·단체의 역할과 구체적 사업계획 등에 내용을 논의했다.
부산시와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임산부 배려, 일·가정 양립, 아빠육아 참여, 출산장려 등을 주제로 전 네트워크가 참여 다양한 공동 캠페인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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