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3동(동장 전병관)은 17일 모종동 신동교에서 2016년 양대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위해 관내 각 사회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과 함께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깨․친․아) 릴레이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는 2016년 양대체전이 열리는 아산시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산시민의 자율적 참여로 깨끗하고 친절한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3동 주민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진행됐다 .
많은 주민의 참여로 진행된 이번 릴레이는 아산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온양3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으며 중점 청소구역인 한성1차 아파트에서 신동교 입구 구간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며 이번 릴레이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아산시민의 힘으로 성공적인 양대체전을 개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dc@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