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 서구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청소년의 사춘기 성장발달과 초경 관련 사항 등을 확인하는 1:1 맞춤 의료상담서비스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6개월 간격, 2회)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궁경부암은 올해 국가예방접종대상에 포함되면서 가까운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받으려면 한번에 1회 18만원 상당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국가예방접종 조달 계약이 체결된 ‘가다실’백신은 이달부터 접종할 수 있고, 향후 질병관리본부 조달 진행 절차에 따라 ‘서바릭스’백신도 무료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자궁경부암은 백신 접종으로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으로, 일정에 맞춰 2회 접종을 모두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ilyo66@ilyo.co.kr
20일부터,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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