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북구 장애인거주시설 찾아 환경정비․생필품 전달
119산악구조대원 10여 명은 소화전,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점검과 시설 주변을 청소하고, 심리치료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별밭공동체’는 뇌병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자립과 사회 적응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시설이며, 현재 1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 자율봉사활동의 하나로, 119산악구조대원들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이웃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택 119특수구조단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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