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8회에서 김청은 김병세(철용)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생각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김청은 뉴스를 챙겨보며 사고소식이 있는지 확인했다.
하지만 사망사고소식은 없었고 김청은 “그래 살아만있어줘. 이렇게 살인자가 될 수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청은 잠이 들자마자 김병세가 찾아오는 꿈을 꿨다.
김병세는 “너 나 죽이려고 했지, 니가 날 죽였어”라며 김청의 목을 졸랐다.
이에 김청은 목을 부여잡고 괴로워했다.
한편 허이재(공현수)는 심지호(한윤호)와 결혼식을 무사히 올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