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우수 중소기업제품 VR영상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해외시장 판로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영상을 활용한 마케팅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마케팅·홍보수단이다. VR영상과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후 이를 제품카탈로그와 스마트폰을 통해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을 직접 보지 않더라도 실제제품을 3차원으로 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제품 10개를 대상, 1억원의 사업비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다음달 8일까지 사업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도는 사업완료 후 해당기업들이 해외 전시회․박람회 및 바이어 상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도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마케팅에 VR영상을 활용하게 되면 제품의 경쟁력 및 브랜드가치 제고로 해외시장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해외마케팅에 제품을 가져갈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기업들의 비용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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