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로 넝쿨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포도나무, 수박, 오이, 호박, 나팔꽃, 조롱박, 으름, 더덕 등의 넝쿨식물 등이 있다.
최첨단 유리온실에서는 파프리카, 토마토, 고추, 장미, 국화, 엽채소 등 다양한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주간에는 체험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유치원생 등에게 개방하며, 야간에는 도민들이 갖가지 식물들을 관람하고 삼겹살 파티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개방은 전북도농식품인력개발원이 생긴 이래 처음이다. 홈페이지 등에서 사전 예약을 한 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민선 6기 송하진 도지사의 도정 1번이 삼락농정이며 이 행사가 도민과 함께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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