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도 및 시군에 가축질병 신고센터 운영
전북도는 장마와 무더위 등으로부터 가축질병을 막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가축질병 방역관리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예찰요원 363명을 동원해 무더위 사양관리와 방역관리 요령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각 농가에서 장마철 축사 내·외부 소독을 강화하고, 물웅덩이(모기 서식지) 제거 등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차광막과 환풍기 설치 여부 등도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침수 등으로 폐사축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처리해 2차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가축질병발생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신고전화를 운영할 계획이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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