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한밭도서관 이용시민들이 추천한 도서와 지역 일간지에 게재된 사서 추천도서로, 이중 57권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도서로는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조지 오웰의‘1984’, ‘그리스인 조르바’‘여덟 단어,’아프니까 청춘이다‘ 등 한밭도서관 이용시민과 사서가 다른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들로 구성되었다.
추천도서에 대한 사서 서평과 책소개 패널도 함께 전시하여 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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