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4일 오전 시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강한 ‘좋은학부모되기 맞춤형 학부모교실’에 참석,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가정은 학교와 함께 가장 중요한 교육의 장이자 가족 구성원 모두의 힘의 원천이 되는 곳”이라며, “이러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엄마이자 아내이다”고 학부모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좋은학부모되기 맞춤형 학부모교실’은 시교육청이 다양한 자녀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재능기부강사를 선정해 진행하는 맞춤형 학부모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기에 이어 5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4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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