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주 경찰서 제공
[경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경북 경주경찰서는 6일 오전 역전파출소 최경열 경사를 경위로, 김정수 생활범죄수사팀장을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하는 승진임용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한 최 경위는 지난 2월 금은방 강도살인 피의자를 신고접수 2분여만에 현장 도착해 체포한 공적 등을 인전받았다.
김 경감은 살인 미수 피의자 검거 등 형사범 674명 검거, 절도사건 335건 처리 등의 공적으로 특진한다.
정흥남 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두 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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