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성경찰서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6일 한국전력 세종전력지사를 방문해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은 교통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 교통경찰로 구성 된 ‘올인원(All-In-One) 안전드림 폴’소속 경찰관이 최근 발생한 무단횡단 및 주요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로 들어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경찰이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는 음주운전 및 보복·난폭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새벽길 안전보행 방법’및‘3초의 여유를 가짐으로써 생명을 지키자’등 교육 및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유성서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성인대상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유성서는 앞으로도 All-In-One 안전드림 폴을 통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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