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 펼쳐
김 시장은 지난 4월부터 각 부처와 국회를 집중 방문, 중점관리대상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및 각 위원회별 수석전문위원을 방문해 국가예산의 증액 또는 추가 반영을 요구했다.
이날 김 시장이 요청한 중점관리대상사업은 13개 771억원(13개 총사업비 2천419억원) 규모다.
구체적인 사업을 보면 ▴정읍경찰서 신축 135억원▴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사업296억원 ▴기상인체험교육관 시설확충사업 35억원 ▴제3공구매립시설 조성공사 5억원▴국립공원내장산 관리사무소 신축 48억원 ▴내장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 건립119억원 ▴화학연구원 전북분원 건립 20억원 ▴학술연구교류센터 건립 15억원 ▴방사선백신전용 특수시설 확충사업 10억원 ▴영장류자원지원센터 구축․운영 사업 36억원 ▴이온화 에너지이용 축산부산물의 활용 기술개발 32억원 ▴내장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10억원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 품질관리 지원사업 10억원 등이다.
이 자리에서 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각 상임위 의원장 및 수석전문위원들은 건의 사업 국비 확보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김 시장은 “예산이 확정되는 12월 정기국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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