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위원장
또 각 특위는 회의를 갖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선임된 예결특위 위원은 국주영은·김대중·김현철·양용모·이상현·이성일·이현숙·장학수·정진세·최영규·최인정 의원 등 11명이다.
예결위원들은 이날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김대중 의원(익산1, 더민주), 부위원장에 최영규(익산4, 더민주)·장학수 의원(정읍1,국민의당)을 각각 선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김대중 예결위원장은 “예결특위는 집행부의 예산과 결산 전반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심사해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도민의 복리증진에 부합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그간의 경험을 살려 예결특위원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리특별위원에는 강병진·박재만·양성빈·이상현·이성일·이현숙·이호근·최인정·허남주 등 9명이 선임됐다.
위원장에는 이호근(고창1, 더민주)의원, 부위원장에는 양성빈(장수, 더민주)·최인정 의원(군산3, 국민의당)이 각각 선출됐다.
이호근 윤리위원장은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전북의 가치를 높이는 협치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특위위원의 임기는 올 7월 1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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