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업 제품 실증 기간 단축 기대․제품 성능 기술 지원도
이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수질오염물질 분석기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앞으로 수질 분석 항목인 pH, BOD, COD, SS, T-N, T-P, TOC, 중금속 등 분석 업무를 하게 된다.
이에 따라 환경산업진흥원은 이미 구축된 비점오염 실증단지에서 비점오염 처리시설 및 제품의 실증평가를 통한 수질오염 분석업무를 신속하게 지원, 전남지역 기업 제품의 실증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도 지원한다.
안연순 원장은 “첨단장비 구축과 유능한 연구분석 인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 기관 등에 지원할 수 있는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 폐기물과 대기 오염물질 분석기관 등록을 준비해 환경산업체와 지역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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