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7월 30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및 인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에 따라 버스정보관리시스템(BIS/BMS) 노선 기반정보 입력 및 현장단말기 자료를 업데이트한다.
시는 이를 위해 7월 28일 밤 11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인천 버스정보센터 및 44개소 버스 차고지에 42명(교통정보운영과 20인/ 유지보수 22인)의 인력을 투입해 버스 변경노선 기반정보 생성 및 시스템 입력․실행, 버스정보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버스기반정보 변경 입력, 버스 차량단말기(OBE) 1,298대 및 버스정보안내기(BIT) 1,511대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현순 교통정보운영과장은 “버스정보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인터넷 포탈(Kakao, NAVER), 모바일 앱, 버스정류소안내기와 같은 시민 체감형 서비스의 일시중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혼돈을 방지하고자 사전홍보, 야간작업 및 상황반 구성을 통한 철저한 작업관리와 민원응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이천 공동주택 신축 현장 ‘공사중단’으로 물의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