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단체 관광객 대상, 체류형 관광확대 기대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타 지역에 거주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을 운영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일반 관광객 30명 이상 유치시 1인당 5천원, 수학여행단 100명 이상 1인당 3천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여행사는 방문 5일전까지 우편이나 팩스를 통해 사전계획서, 여행일정표, 관광사업자 등록증을 해남군청 문화관광과에 제출하고 관내 관광지 3개소 이상 관람과 1박과 2식 이상을 이용하면 된다.
여행 후에는 20일 이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군에서 업소 이용확인 등을 통해 30일 이내에 해당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강성국 군 문예관광팀장은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며 “전국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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