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8일 하반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 회의 개최
시는 28일 폭력피해자에 대한 위기 해결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2016년 하반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사례협의회는 전주시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폭력관련 기관·시설 등 아동·여성보호기관의 실무자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 위원들은 서비스 개입을 거부하는 아동과 가정의 중복학대 개입방안, 최근 잇따른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안전 취약지역 점검, 예방캠페인 등 자체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영인 전주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좀처럼 줄지 않는 아동학대와 여성폭력에 대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회의를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대처방안들을 모색하고, 사례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