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도와 국민의당 소속 예결위원들이 도의 주요 현안 정책과 내년 예산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전북도는 4일 오전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국민의당 예결위원들과 2017년도 국가 예산 심사에 대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당 김동철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장병완, 김성식, 김광수, 김종회, 이용주 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각 실·국장이 이들에게 내년 전북도의 국가예산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국민의당 소속 예결위원들은 전북도교육청과도 내년 예산 확보 등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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