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TG에서 금호JC 고속도로 구간은 출퇴근 시간에는 병목현상과 엇갈림 발생으로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과 서대구산업단지·성서산업단지 등 근로자들의 출퇴근과 산업물류에 불편을 끼치고 있다.
올해 4월중 교통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대구TG-경부선 방향은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1648대가 지나가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829대로 나타났다. 이는 도로용량 대 교통량이 1.2로 서비스수준은 6단계중 최하위 단계이다.
조 위원장은 서대구TG-경부선 부산방향을 확장하거나 접근로 차로운영 개선 및 서대구요금소 차로운영 개선 등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하도록 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시는 한국도로공사에 교통체증 해소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 도로공사는 지난 4월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
skaruds@ilyodg.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