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터 사업모델 발표대회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4일 젊은 예비창업자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창작터 사업모델 발표대회 및 창업교육 수료식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비창업자 및 전문멘토 등 62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업모델 발표대회를 통해 25팀이 선정되어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검증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개최된 사업모델 발표회는 창업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성장 가능성을 평가지표로 활용했고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시켜준 o2o 서비스, ICT기술 접목한 전동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25팀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25팀은 이달 29일에 개최되는 IR데모데이 등을 통하여 5팀에 최종 선정되면 창업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사업모델 발표대회서 탈락한 팀은‘린스타트업(Lean startup)’프로그램을 통한 다시 한번 도전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대전시는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60억원 출연금을 통해 펀드 493억 원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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