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순 전소방본부장이 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했다.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 전병순 소방본부장은 4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서구 흑석동에 위치한 상보안유원지 및 신탄진 현도교 아래에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반 시민들이 물놀이 시설을 많이 찾는 시기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현황 및 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매년 대전소방본부에서는 7곳에 대하여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190명이 활동하고있으며 8월말까지 2달간 매일 운영된다.
전병순 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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