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지구대와 여청수사팀은 “바바리맨이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라는 피해자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출동하여 인근을 수색하던 중 도주하는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결과 A씨는 201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23회에 걸쳐 관내 주택가를 중심으로 같은 방법으로 불특정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여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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