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 40명 대상... 수영, 배드민턴, 탁구 무료 교실 운영
′드림 스포츠클럽′참여 아동들은 지난 7. 1일 개관한 도마실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 배드민턴, 탁구 강습을 주 2회~3회, 3개월간 무료로 받게된다.
서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드림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겠으며,참여 아동들이 스포츠 활동으로 배려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부터 드림 스타트 사업을 기존 5개동에서 23개동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하고, 0~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4개분야 36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이다. ps4436@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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