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8월초부터 지난해 12월초까지 시간제 교사 6명을 정식교사로 허위 등록하거나 보육시간을 부풀려 지자체로부터 교사 근무환경 개선비 등 보조금 19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자체에서 받은 보육지원비 가운데 2천100여만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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