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춘희 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연서면 봉암 2리 경로당을 방문(사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데 이어 봉암리 소재 영농작업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이자리에서 “농촌지역 영농에 종사하는 분들이 한낮 폭염에 노출되면 큰 위험에 이를 수 있다.”며 “폭염대비 행동요령 수칙을 준수하면서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 의회청사 신축현장을 찾아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실시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폭염특보 시 작업 중 15~20분 간격으로 수분(염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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