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원예작물 분야 농림사업’ 대상자 추가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신청 사업은 특화품목 비닐하우스와 고추재배용 비닐하우스, 다겹보온커튼, 시설 원예 현대화사업 등이다.
시는 사업 신청이 마무리되면 이달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원예작물 생산에 필요한 관수, 육묘장, 비가림 등의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각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내역 및 신청서는 익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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