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해마다 방학기간에 열리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이 올해도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초등학생 3~5학년생을 대상으로 동물교실과 환경교실로 나눠 각 70명씩 참가한 가운데 동물 장기를 직접 만져보는 해부실습과 동물보호소의 유기견과의 즐거운 산책, 악취와 소음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체험 활동을 하고 환경보호의 소중함도 체험했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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