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초․중학교와 달리 수학능력시험 준비로 개학 연기 및 수업 단축 등 자구책 마련이 어렵고, 밤늦게까지 에어컨을 계속 가동하여 전기요금 부담이 큰 일반계 고등학교와 취업준비 등으로 땀흘리는 특성화고 학생을 위해 제2회 추경을 통해 학교 전기요금 3억여원을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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