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무상으로 예초기 수리와 예초 칼, 무릎 보호대 등 예초기 부속품 일부를 지원하고, 수리에 소요되는 부품 중 1만원 미만인 경우 무상 지원해 준다.
또한, 농촌동 7곳을 찾아가 예초기를 수리해줄 예정이다. 추석 이후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2곳을 방문하면 점검받을 수 있다.
센터는 “예초기 칼날에 장애물이 튀거나 벌 또는 뱀 등에 의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작업자는 반드시 보호장비를 갖추고 작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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