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음악회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온 가족이 함께한 도심 속 문화공연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둔산동에서 펼쳐졌다.
대전 서구는 19일 저녁,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구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건양대학병원에서 열린 음악회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가족 단위로 많은 구민이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함께했다.
공연은 서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전상용, 통기타 듀엣 어쿠스타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다.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