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이 30∼31일 전북도청 1층 복도에서 중소기업청 주최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전북기업 2개사를 포함해 모두 12개 기업이 도자기류·의류·식품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중소기업청은 서울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같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올해 2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특별판매전을 유치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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