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JB카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JB카드 고객들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 받는다.
전북은행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서 △음식점 △백화점 △주유 및 교통 △전통시장 업종 중 원하는 업종을 중복 선택한 후 해당 업종에서 10만원이상 이용하면 이용액의 10%를 고객별 3만원 한도 내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
해외 가맹점 및 국내 면세점에서 10만원이상 이용시 이용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전북은행 JB카드 마케팅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활용하여 해외여행을 즐기는 젊은 층들이 많아지는 만큼 이번 이벤트가 많은 고객들의 여행 경비 절약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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