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는 복합리조트에 대한 이해와 경제적 효과, 내국인 출입 카지노 도입에 따른 규제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 의원은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랜드의 폐해는 9천원에 불과한 입장료, 허술한 연간 출입제한 그리고 4명에 불과한 규제 담당 공무원 등 느슨한 규제에서 기인한 부분이 크다”며 “향후 강력한 규제와 철저한 집행을 통해 도박의 폐해를 예방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천 의원 역시 “새만금은 전북의 미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고 있다”며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개정안 통과를 위한 여권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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