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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도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선수단 출정 신고식을 30일 정무부지사 집무실에서 설문식 정무부지사, 충북기능경기위원회 이재길 운영위원장, 이명흔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또, 선수대표로 청주공업고등학교 3학년 장대현 군과, 일반부의 최윤희 선수, 지도교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선수단은 37개 종목에 출전선수 112명 및 지도교사 49명등 총 161명이 대회에 출전하여 종합순위 7위에 입상한다는 목표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충북도 기능경기위원회는 지난 4월 6일부터 11일 까지 (6일간) 지방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들로 전국대회 출전선수단을 구성하여 폭염속에서도 강도 높게 훈련을 실시해 왔다.
그동안 충북도와 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등은 현지훈련 점검, 도내 대표 선수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충북도에서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와 같은 숙련기술인 양성 및 인재발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용률 72% 달성해서 ‘충북경제 4%’실현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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