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29일 본청 현관 앞에서 아름다운 체온 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도교육청과 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 직원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헌혈 운동을 실시, 부족한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임의환 총무과장은 “이번 헌혈 운동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쁜 일정 가운데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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