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도의회 송성환 행정자치위원장(전주3)은 30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대한민국 충효대상을 수상했다.
송 위원장은 지역민의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전라북도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했다.
예산 지역차별 해소를 위해 국책사업 지방비 매칭 중단 촉구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이 펼친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 위원장은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한결과 과분하게 충효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정진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충효대상’ 행사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분들을 수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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