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 상반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마케팅 명인 7인을 선발했다.
수상자는 백두원 전북혁신도시지점 계장, 양을영 정읍시지부 부지부장, 이문행 송천센트리점 계장, 이문식 전북도청 지점장, 이현선 나운센터 차장, 이지은 전북도청지점 주임, 지현식 정읍시지부 과장이다.
선발된 마케팅 명인은 7개 사업부문별 1위 달성과 고객만족을 위한 노고를 인정받아 시상금 및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들 마케팅 명인은 다양한 사례 발표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객중심의 가치창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용구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가진 마케팅 명인을 많이 육성해 금융권 최고의 뱅커로 키우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하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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