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대구 달서구와 서구 일대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B(32)씨 등 3명으로부터 29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휴대폰 등 피해품을 회수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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