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만 실천해도 ‘튼튼’
1. 술, 담배를 줄인다.
술은 몸에 무리가 안 될 정도로, 담배는 완전히 끊는 게 좋다. 술을 절제하는 것이 어렵다면 담배처럼 끊어야 한다.
2.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특별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걷기나 산책 등 맘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한다.
3. 스트레스를 멀리한다.
스트레스 자체도 DNA 손상의 주범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 담배의 양이 늘어나고 과식을 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운동, 취미생활 등으로 바로바로 해소해서 쌓아두지 않는 게 좋다.
4. 골고루 먹는다.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켜 DNA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5. 가공식품, 탄산음료는 가능하면 적게 먹는다.
화학첨가물을 적게 사용한 식품을 고르고, 가능하면 가공식품 자체를 적게 먹는 것이 좋다.
6. 바쁘다고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대신하지 않는다.
피자, 햄버거 등은 몸에 해로운 지방인 트랜스지방의 함량이 높다. 또 DNA를 손상시키는 탄산음료를 함께 마시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한다.
7. 실내 환기를 자주 시킨다.
대기오염과 함께 심각한 실내 오염도 DNA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난방을 하는 계절에는 더욱 실내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고 헤어스프레이나 화학살충제, 곰팡이제거제 등의 각종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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