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서, 불량식품 근절 홍보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대비 9월 1일 오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새마을금고 등 관내 금융기관을 순회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및 불량식품 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날 도룡지구대 전민치안센터장은 금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 준비 시 불량식품 여부를 꼼꼼히 살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정호 도룡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은 금융기관 직원 분 들이 관심 있게 본다면 예방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