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찬회는 노인 인권이 존중되고 시설에서의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며 정상적인 요양급여 청구로 부정수급이 없는 투명한 시설 운영을 위한 것이다. 동․서부 2개 권역으로 나눠 이틀 동안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선 각 분야 전문 지식을 갖춘 강사진이 참여해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 및 부당청구사례’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현지실사팀장인 정금희 차장, ‘인권보호 대책요령’에는 노인보호전문기관 대표강사인 김수철 팀장, ‘시설부정수급의 이해’에는 보건사회연구원 강지원 박사가 강의를 실시했다.
전남도는 이같은 연찬회를 토대로 노인복지시설이 한층 발전해 어르신 들이 보다 존중받고, 질적인 서비스를 받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